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은 지난 7일, 관내 초중고 학교장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학교장 회의를 담양에코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기초학력, 전입 직원 소개, 등교 수업에 따른 방역 및 안전한 급식 운영 방안이 포함된 2학기 주요 교육지원활동 안내, 담양에코센터 및 호남기후변화체험관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담양교육지원청은 생태환경 자율 동아리, 찾아가는 기후변화 교실, 마을교육공동체 연계 생태환경교육, 체험중심 생태환경교육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생태환경 교육을 강화하고 담양학생연합
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란)은 2학기 개학을 맞아 무안북중학교를 방문하여 방역 추진 상황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다.이번 점검은 2학기 개학 대비 집중 방역기간 중 간부공무원이 학교 현장을 방문하여 방역 대비 상황을 확인하고 미비점을 보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었다.김란 교육장은 정덕영 교육지원과장과 함께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하는 모습을 살피고, 등교 시 발열체크 사항, 거리두기 대책, 코로나19 상황 시 대응방안 등에 대한 현장 확인을 했다.또한, 무안북중학교 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함께 안전한 2학기 등교 수업에
담양공공도서관(관장 권남익) 학력 인정 성인문해교육 「늘 배움 한글 교실」이 오는 17일 여름방학을 마치고 2학기를 시작한다.「늘 배움 한글 교실」은 올해 졸업을 앞둔 청죽반과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오죽반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2학기에는 2개 반 학생을 대상으로 레크레이션 특별 활동도 운영하여 학생들의 심신 건강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담양공공도서관 초등학력 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은 전라남도교육청 지정 초등학력 인정기관으로 2012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32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담당자 강민수 주무관은 “수업 중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2학기에도 초·중·고 822교 전체 학교 학생들의 등교수업을 현행대로 전면 실시한다.전남교육청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거리두기 3단계에서는 전체학생 등교를 할 수 있도록 한 교육부의 2학기 학사운영방침에 따라 오는 2학기에도 도내 모든 초·중·고에 대해 전체학생 등교수업을 한다고 12일(목) 밝혔다.전남교육청은 지난 6월 7일 선제적으로 초·중·고 전체학교 전면등교 수업을 시행했으며, 최근 전국적인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거리두기 3단계가 유지될 경우 2학기에도 전면등교를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철주)은 6일, 관내 초중고 학교장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학교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여름방학 중 주요 업무 안내, 철저한 방역 및 안전한 급식 운영, 학교 경영 우수사례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전면등교 수업에 따른 코로나 19 감염 발생 시 교직원 비상 대비 체제 구축, 촘촘한 급식 체크리스트를 통한 안전한 학교 생활 운영에 대해 안내하고 농촌유학프로그램 및 마을 연계 교육과정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는 봉산초등학교(교장 임금순)와 글로벌 문화교육을 통한 세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철주)은 평가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라 8일 관내 9교 초등교사 29명을 대상으로 초등 교사별 학생평가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학생의 배움과 올바른 성장을 돕고 학생평가에 대한 관점을 변화시키고자 도 단위 특수분야 직무연수로 2018년부터 매년 운영되었으며 올해로 4년째를 맞았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미리 이수한 원격연수를 통해 사회의 변화에 따른 교육과 평가의 변화 이해, 학생평가의 방향, 과정중심평가의 특징 등을 학습하였고, 원격연수 이론에 근거하여 과정중심평가 설계 실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남 도내 모든 학교가 6월 7일(월) 마침내 전면 등교수업을 시작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3월부터 휴교와 원격수업, 부분등교 등을 반복한 지 15개월 만이다.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에 따르면, 이날부터 도내 822개 초·중·고 가운데 준비시간이 필요한 일부 학교(11개교)를 제외한 모든 학교(98.7%) 20만여 명의 학생들이 전면등교에 나섰다.지난주까지는 전체 학교의 88%(725교)가 등교수업을 했으며, 철저한 방역과 밀집도 완화 조치를 통해 나머지 학교까지 확대한 것이다. 이날 전면등교를 못한 학교들도 조속한 시
순천도사초등학교(교장 김명식)는 2021년 새로운 봄를 맞이하여 학교 텃밭을 이용한 생태 감수성을 기르는 교육에 역점을 두었다.그 첫 번째로 전 교직원대상 학교 텃밭 역량강화를 위해 순천시 농업기술센터 김00강사님을 초청하여 연수를 실시하였다.조금 이르지만 교사들 먼저 봄과 여름에 심을 텃밭 작물을 선정하고 실제로 심어보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작물을 심고 가꾸는 법을 이해하기 쉽게 가르칠 수 있도록 하였다.순천도사 텃밭은 도시의 학교에서는 보기 드문 넓은 땅이다. 텃밭은 학생뿐만 아니라 교직원과 학부모도 함께하며 역동적인 공동체
[앵커]한 해의 시작은 1월이지만,아이들에게는 학교 문이 열리는 3월이 새로운 출발선이라고 할 수 있죠.코로나19 장기화 가운데올해는 전남 대부분의 학교가3월부터 등교 수업을 시작했습니다.하지만, 새 학년, 첫 등교를 알리는 입학식은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학생들과 선생님의 참여로만 진행됐습니다.박소영 학부모 리포트가 다녀왔습니다.[오프닝]3월에 가장 생기가 넘치는 곳이 이곳, 바로 학교일 겁니다.새식구를 맞이하고 새학년을 시작하기 때문인데요.그런데 아쉽게 올해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사회적거리두기로 부모님들의 건재한 응원은 힘들
자은초등학교(교장 조춘해)는 새학기를 맞이하여 6학년 학생들과 자은 텃밭 가꾸기를 실시하였다. 조금 이르지만 텃밭 작물로 감자를 심고 여름 하지에 거둬들일 생각을 하면서 학교 교직원 모두가 참여했다. 특히 텃밭 기본 관리를 해준 시설 주무관, 4H 지도교사, 텃밭 담당 6학년 선생님의 수고로 학생들이 함께할 수 있어서 좋았다.자은 텃밭은 도시의 학교에서는 생각할 수 없는 넓은 땅이다. 텃밭은 학생뿐만 아니라 교직원도 함께하며 역동적인 공동체 교육을 할 수 있어서 더욱 좋다. 학생들은 2020년에 가꾸었던 옥수수, 토마토, 상추, 고
고흥점암중앙중학교(교장 전종주)는 전교생 20명의 소규모 학교로 코로나로 인해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이 어려운 시기에 내실 있고 다채로운 교육과정 운영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고흥점암중앙중학교는 지난 7월, 창작시 전시회 및 낭송회 개최와 창작시집 발간을 시작으로 영화동아리 운영, 다양한 자유학년제 진로체험활동, 목공프로젝트 운영, 작은학교 연합체육대회 개최 등 소규모학교만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펼쳐 아이들이 행복한 작은학교의 희망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고흥점암중앙중학교는 교사와 학생간의 공감 및 소통을
여수부영초등학교(교장 강정이)에서는 9월 23일부터 11월 20일까지 전교학생회가 주관한 을 전개했다.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인한 학생회 활동의 어려움 속에서도 전교학생회 창의공간혁신부에서 행사를 계획하고 전교학생회에서 토의를 거쳐 사업을 추진했다.전교학생회 창의공간혁신부를 중심으로 공모전 참여를 안내하기 위해 홍보안내판 제작, 큐알 코드 및 인터넷 설문 조사 링크 생성 등이 이루어졌으며, 학교 홈페이지 및 학급 SNS를 통한 홍보활동으로 전교생의 적극적 참여를 이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 조치에 따라 학교의 준비 기간을 거쳐 오는 19일(월)부터 학생 수 900명 이하 학교를 대상으로 등교수업을 늘리기로 했다. 단, 900명 이상 과대학교는 등교 학생 수 3분의 2 이하를 유지하도록 했다.전라남도교육청은 이같은 내용의‘추석 연휴 특별 방역기간 이후 학사운영 방안’을 마련해 일선 학교에 안내했다고 12일(월) 밝혔다. 학교의 준비 기간(2020.10.12.~2020.10.16.)을 거쳐 12일 이후부터 학교별 상황에 따라 1단계 등교방식이 적용된다.이
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이용덕)은 9월 14일(월)부터 원격수업을 끝내고 등교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등교 맞이 및 생활지도 캠페인을 실시한다.순천은 지역 내 급격한 감염병 확산으로 지난 8월 25일부터 9월 11일 까지 관내 고3을 제외한 유·초·중·고·특 전체가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8월 29일부터 감염병 확산이 둔화되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의견 수렴과 보건당국 및 순천지자체와의 협의를 거쳐 당초 예정대로 9월 14일에 유·초·중학교는 1/3, 고·특수학교는 2/3의 등교 학생 수를 유지하여 등교 수업과 원격수업을 병행하여 실시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2일(수)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 속에서 2학기를 시작한 일선 학교에 아이들 건강과 학습권을 모두 지키기 위해 비상한 각오로 임해줄 것을 강하게 주문했다.전라남도교육청은 이날 오전과 오후 세 차례에 걸쳐 도내 초등, 중등, 고등학교 교장들과 영상회의를 갖고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 및 2학기 학사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장석웅 교육감과 도교육청 간부들은 이날 도교육청 5층 상황실에서 전남영상회의시스템을 통해 도내 일선 학교 현장과 영상회의를 진행했다.도교육청은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시행하고
1. 전남교육청, 광주과학기술원과 업무협약전라남도교육청이 광주과학기술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공지능·과학기술 인재양성에 나섭니다.전남교육청과 GIST는 AI·과학기술 인재양성 프로그램 개발·운영, AI·과학기술 체험·학생 진로 설계 협력, 과학기술 온라인 교육협력·디지털 러닝에 대한 공동 연구에 협력하기로 했으며, 앞서 전남 일반고 학생 43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인재양성 프로젝트인 AI+X체험 과정을 운영했습니다.2. 전남교육청, 중등 교육전문직원 임용후보자 직무연수 실시전라남도교육청이 중등 교육전문직원 임용후보자 40명을 대상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북상하고 있는 제8호 태풍 바비에 대비해 재난대응상황실을 구성해 24시간 운영에 들어가는 등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전라남도교육청은 26일(수) 오전 9시부터 상황 종료 시까지 태풍 대비 재난상황실 운영에 들어가고, 서남해안 도서 지역 학교를 중심으로 등교 수업을 원격수업으로 전환하는 등 선제적 조치를 취했다.재난대응상황실은 24시간 운영체제를 유지하면서 태풍 이동 경로와 특보 발효사항 등을 실시간 확인·전파함으로써 학교 현장의 피해를 최소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도교육청은 전날인 25일 도내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전남 도내 유치원과 초·중학교의 등교 규모를 당초 3분의 2에서 교육부 제시 기준인 3분의 1로 더 축소해 2학기 학사운영을 시작하기로 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23일(일) 오전 휴일임에도 청사 5층 상황실에서 장석웅 교육감 주재로 코로나19 전국적 재확산에 따른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갖고 감염 차단을 위한 더욱 강화된 밀집도 최소화 대책을 마련했다.이는 전국적인 코로나19 감염 재확산으로 지난 22일(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전국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해 방역조치를 강화하기로 결정한 데 따른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고흥 학부모네트워크의 요청으로 고흥의 고3 수험생들을 위해 찾아가는 대입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전라남도교육청은 20일(목) 고흥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고흥지역 고교생과 학부모 23가족에게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등교 수업이 원활하지 않아 불안을 겪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학부모회 네트워크가 전라남도교육청에 요청하여 마련되었다. 상담은 순천권역 진학지원센터 소속 현직교사 7명이 담당했다. 학부모들은 자녀의 학업과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8월 21일(금) 영암 현대호텔에서 22개 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강사 및 치료사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0 특수교육지원센터 전문인력 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학교 현장 지원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업무 담당자 별로 학교 및 학부모 현장 지원 방안, 전문성 신장에 초점을 맞춰 운영했다.참석자들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등교 수업이 어려운 장애학생들의 문제행동을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중재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장애학생 교육권 확보를 위한 사례 중심 연수를